참 많은 기억이 있지 잦은 다툼속에 힘들었었지
널 만져 보고싶은데 네 어깨에 기대 울고 싶은데
우연하게 너의 소식들었지
너에게 잘하는 아주 예쁜여자 있다고
# 아무리 미워하려 해도 쉽게 되질 않아
차라리 너 행복하기를 나의 눈물만큼 미련두지 못할만큼
하루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잘해주고 싶어 어떤 투정도 하지 않고
# 아무리 미워하려 해도 쉽게 되질 않아
차라리 너 행복하기를 나의 눈물만큼 미련두지 못할만큼
우연히 너를 마주친다 해도 네 앞에 설 자신없게
# 아무리 미워하려 해도 쉽게 되질 않아
차라리 너 행복하기를 나의 눈물만큼 미련두지 못할만큼
네 앞에 설 자신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