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妻家の朝食



晝過ぎに 珍しく テレビをちょっとだけ 觀たわ
<히루스기니 메즈라시꾸 테레비오 좃도다케 미따와>
오후에 드물게 TV를 조금 보았어요.
果物が 煙草の 害を 少し 防ぐと 言うの
<쿠다모노가 타바코노 가이오 스꼬시 후세구또 유으노>
과일이 담배의 해를 조금 막는다고 하는것.
それですぐこの 間の お店へ 買いに 急いだわ
<소레데스구 코노아이다노 오미세에 카이니 이소이다와>
그래서 당장 요전의 가게로 사러가길 서둘렀어요.
御出掛けになるのなら 必ず 召し 上がってね
<오데카케니나루노나라 카나라즈 메시 아갓떼네>
외출하시게 된다면 반드시 드세요.

貴方はきっと 外では 違う 顔なのでしょう?
<아나타와킷또 소또데와 치가우 카오나노데쇼>
당신은 반드시 밖에서는 다른 얼굴이겠죠?
だから 此の 手は 其の 疲れを 癒す 爲だけに 在るの
<다카라 코노 테와 소노 쯔카레오 이야스 다메다케니 아루노>
그래서, 이 손은 그 피로를 치료하기 만을위해 있는것

今朝の 樣に お歸りが 酷く 遲い 日も 屢屢
<케사노 요오니 오카에리가 히도쿠 오소이 히모 시바시바>
오늘 아침처럼 귀가가 심하게 늦는 날도 여러번
明け 方の 孤獨には ピアノで 舞踏曲([1]ポロネ-ズ)を
<아케가타노 코도쿠니와 피아노데 포로네-즈오>
새벽녘의 고독에는 피아노로 무도곡을

貴方はそっと 指先で 髮を 撫でるでしょう?
<아나타와솟또 유비사키데 카미오 나데르데쇼>
당신은 살그머니 손끝으로 머리카락을 어루만지겠죠?
だからいま 黑く 搖蕩うまま 伸ばす 理由は 只ひとつ
<다카라이마 쿠로쿠 다유다우마마 노바스 와케와 타다히또쯔>
그러니까 지금 검게 하늘하늘한채 펴는 이유는 단지 하나

處でこんな 情景をどう 思われますか?
<도꼬로데콘나 죠오케이오 도오 오모와레마스까>
그런데 이런 정경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差し 詰め 勝手氣盡な 噓を 云いました
<사시 쯔메 캇테키마마나 우소오 이이마시따>
막다른곳 제멋대로 제멋대로인 거짓을 말했습니다.
態とらしい 空の 色も 全部疎ましくて
<와자토라시이 소라노 이로모 젠부 우토마시쿠떼>
부자연스러운 하늘의 색도 전부 지겨워서
だから 右手に 强く 握る 光など 旣に 見えない· · ·
<다카라 미기테니 쯔요쿠니기루 히카리나도 스데니 미에나이...>
그래서 오른손에 강하게 쥔 빛따위 이미 보이지않아...

「もう 何も 要りません. 」
<모오 나니모 이리마셍.>
「이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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