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금
장필순
어느날 문득 그리움처럼
봄날의 향기 파고드네
어둠에 묻힌 내 마음의 풍금
잠에서 깨어 울려오네
*정신없이 뒹굴던
우리 어린 날을 지나서
아프도록 푸른꿈 거기 어느새 피어나
눈부신 햇살 날리는 꽃잎
모두다 어지럽게 치루었던 계절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
모두다 아름답게 타오르던 불꽃*
어느날 문득 그리움처럼
봄날의 향기 파고드네
**반복
어둠에 묻힌 내 마음의 풍금
잠에서 깨어 울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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