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ll

폭풍전야

11. 폭풍전야Ⅱ
featuring with Digital Masta
contains sample of "Mendelssohn - Bruch (allegro motto appassionato)"
왜 나는 몰랐었나 잠깐동안 내가 설마 착각했나
나의 음악 몇 마디의 쓴소리가 방송불가 그런 것이 대한 민국 수준인가
오 멈춰있나 이번엔 또 누가 나를 심판하나 내 단어들에 참된 의밀 알고있나
그러고도 니가 그럴 자격 있나 넌 자신하나 때 지난 부끄럼에 밍숭맹숭 하면
뭘 해 시간은 지났는데 딴 생각하는 건 뭘해 누구도 깰 수 없는 고정관념 속에 넌 잊지마
넌 잊지마 이 미래를 밝힐 노래 왜 깨어나지 못해 그렇게 매일 겉으로만 말해 .
모두가 자기가 최고다 하는 가수다 라고 소리질러 너흴 불러주길 바래 ha.
기대했던 설램. 그렇게. 갖고 있던 나의 모든 바램.
모두가 무너졌어. 쓰러졌어 푸 한순간에 나의 꿈은 날아갔어
같이 올라서서 너희와 비교했어 ye 모든 것이 변할 거라 생각했어
but 꿈은 깼어 포기했어 또 말하겠어 아직까지 우리나라 여기까지인가
겉과 속 중에 겉을 택해 가고있는 우리나란 보나마나 세계화 아니라 다 모두 가짜다.
쇄국주의보 한반도, 이제껏 한번도 문화적 파급 성공한 적 없이
허위보도에 써 갈긴 대로 우리들만의 파티에 길들여진 채 샴페인 일년이 지나도 똑같은
샴페인 주제에 무슨 세계재패인지 세계 속에 자폐인 주제에 내가 주장하는 건
정치 free 켐페인 community`z in pain. got nothin`to gain
집구석에서 아무리 큰소리 쳐다봤자 눈 하나 깜짝할 것 같나? 원숭이 놀음
협상하는 거 보면 쫄아버린 아저씨들 맛탱이 숑가리 우물안 개구리의 꽉 막힌 대가리
에 잘린 토끼허리 여전히 높은 자리 국회에선 글케 삿대질 외국협상에선
설거지나 하는 병신들이지 정명훈 백남준 이야말로 진짜 자랑거리
저 개판 속의 광대 계속 그러면 한대 (퍽) 니들에게 부르짖는 정치 free 켐페인
판 파는데 무슨 정치? 하겠지. 무너진 가치 음악적 가치 너도 똑같지 싸구려
시장제품 수출할래? 눈을 떠라 알만하면 다 알더라
자칭 비지니스맨 알고 보면 사기꾼 좆같은 카피맨 so fuck you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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