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떻게 사는지 조금 변하기는 했는지
그누구도 멈출수가 없는 흘러가는 시간이
너의 얼굴을 또 스쳤는지 이제
넌 괜찮아 졌는지 더는 내생각은 않는지
이젠 아무 소용업다는걸 너무 잘알면서도
자꾸 원하고 또 원하게되
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
변할수가 없는 나처럼 baby
너의 맘속에도 날 조금은 남겨뒀기를
니가 그렇기를 (음우으으으음 예이에~)
널 보내던 그날도 워어~ 난 아무말도 못했어
뒤돌아 흐린 눈물조차 보여주지 않았어
널 위하는 길이였기에 하지만 또 난
나처럼(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우우우우예에)
변할수가 없는 나처럼(변할수없는)
너의 맘속에도 날 조금은 남겨뒀기를
니가 그렇기를 (어워~ 어우워우예~)
시간이란(노노노노노)흘러가고(예~)모든걸다 지워버리고
너조차도 잊게할꺼라고 들었지만
흐르는 두 마음을 그런시간조차 이겨내고
만날껄 난믿어~ 우우우~ 후우우예 우~
언젠가 니가 돌아(돌아오는 언젠가 예에~)오는 언젠가
다시 사랑(노오오오 우후 후우우~)하는
언젠가 네게 말할(할꺼야)꺼야
다 알기에 기다렸다고 워우워우우워~~워우워
나처럼 아직 사랑(사랑하는 나처러어엄 어어어엄~)하는 나처럼
변할수(노 노우워 나처러어어어엄~)가 없는 나처럼
너의 맘(속에도 워우예~)속에도 날 원하는 맘은 언제나
그대로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