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줬던 그 시간들을 잊지 마오 (영원히)
둘이 했던 그 시간들을 잊지 마오
소중했던 그 시간들을 잊지 마오 (절대)
아름답던 그 시간들을 잊지 마오
그렇게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랑 한줌의 재가되어
그렇게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 한줌의 재가되오
자꾸만 네가 보고싶은 그 마음 무엇인가
이별에 익숙해져 있는 줄만 알았는데
서서히 준비해왔던가 너와나 이별
그리고 찾아오는 예외 없는 집착
그만큼 사랑했단 말도 이렇게
아무런 의미 없는 공간 속에 버려진 체로
그렇게 우린 (서로) 이해하지 못한 체로
이제는 모든 게 사라져 버린 체
그렇게 내게서 저 멀리 떠나갔네
자꾸만 네가 보고싶은 그 마음 무엇인가
이별에 익숙해져 있는 줄만 알았는데
서서히 준비해 왔던 그 너와나 이별
그리고 찾아오는 예외 없는 집착 너만의 애착
그만큼 사랑했단 말도
이제는 아무의미 없는 공간 속에 버려진 체로
이제는 모든 게 사라져 버린 체
그렇게 내게서 멀리서
멀어져 가는 baby (멀어지는 네 모습)
수많은 그 오해들 속에 ~
영원히 알 수 없는 이유
잊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슬퍼
yeah 뭐가 뭔지 도무지 헷갈리기만 한 세상 속에
유일무일 하게 내게만 큼 힘이 되 주던 너
수많은 좌절과 패배감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내게
따듯하게 내밀었던 가녀리기만 한 손
내게 먼저 다가섰던 만큼 난
내 곁에서 멀어졌던 만큼
나도 너에게서 멀어져 너의 기억 속에 사라져
이제는 추억 속에 가려져
네 방에 걸려있는 그림처럼 남겨져
아무것도 남지 않은 마음도
내 낡은 서랍 속의 사진도
(서로) 이해 할 수 없는 체로
아쉬운 마음만 한없이 쓰라린
가슴속 깊숙이 그렇게 파고들지
멀어져 가는 baby (멀어지는 네 모습)
수많은 그 오해들 속에 ~
영원히 알 수 없는 이유
잊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슬퍼
제발 꼭 잡아 줘 하던 너의 모습 속 그 모습
영원 하자던 너 와 나의 약속 약속에 그 약속
(서로) 이해 할 수 없는 체로
아쉬운 마음만 한없이 쓰라린
가슴속 깊숙이 그렇게 파고들지
(오직 너만을 위해 행복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