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
오월의노래
나의 고향
시퍼런 하늘을 찢고 치솟아 오르는 땅
터질듯 터지지 않는 거역의 몸짓으로 선
해맑은 오월이면 총부리 칼날아래 떨리는 땅
목메인 통곡이여 투쟁의 넋으로 살아
자주의 횃불아래 붉은 꽃 진달래로
불타버린 땅 오월의 고향
(후렴)
그 곳은 나 태어나 총부리 칼날아래
피끓던 소년시절 분노로 불끈 쥔 주먹
투쟁으로 굳어진 주먹
진달래 붉은 피가 흘러내리던
투쟁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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