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커피 우유 빛 얼굴, 웃을 때 마다 날 녹이는
하트 모양 같은 가슴 뛰는 그 입술에

내 입술이 다가가 한껏 마음을 주면
살짝 내 손 잡아 나를 안아 주는 너야

너 솜털 같이 부드런 그 목소리로
내 귓가에 달콤히 사랑한다고 말 해주면
너무 좋아 나도 니가 좋아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사랑아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꿈을 꾸는 것 같아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하나뿐인 사람
나를 지켜줘 나를 빛나게 해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가끔 나 토라질 때도 너의 따뜻한 눈 볼 때면
언제 맘 상했나 울었었나 하는 나야

너 천사 같이 다정한 그 목소리로
아이 달래주듯이 예쁜 표정 지어 줄 때면
너무 좋아 진심을 보여주는 너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사랑아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꿈을 꾸는 것 같아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하나뿐인 사람
나를 지켜줘 나를 빛나게 해줘요 사랑해요

곁에 있어도 내게 너는 그저 꿈같아
보는데도 보고 싶단 말들을 알 것 같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워

참 감사해 함께 라서 난 행복해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사랑아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꿈을 꾸는 것 같아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하나뿐인 사람
나를 지켜줘 나를 빛나게 해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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