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늘어가는 한숨들 속에
난 어떻게 해 숨이 막혀 버릴 것 같은데
넌 어디에서 무얼하니 알수가 없어
왜 내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혹시 내가 싫어진거니 다른 여자를 찾는거니
솔직하게 말해줄래 내 맘 정할 수 있게
난 미치도록 달려갈꺼야 너에게 내 마음을
슈비루비루비루바
난 할수 있어 너에게 내 마음을 뺏기고 싶어
조금씩 네게 다가서면 넌 달아날까봐
자꾸만 내 맘 이렇게 망설여지나봐
도대체 뭐가 그리 망설여지는 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 힘에 겨워하는 모습
자꾸만 망설이면 어쩌면 나도 내맘
도무지 알수가 업어 힘에 겨워 할지 몰라
내 사랑하는 너에게 이번만큼은 내마음
구석구석을 다 보여줄꺼야
단 한번만이라도 나에게 말해줘 나만을 영원히
영원히 사랑한다고
난 미치도록 달려갈꺼야 너에게 내 마음
슈비루비루비루바
난 할수 있어 너에게 내 마음을 뺏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