恰似爾的溫柔

등려군

등려군 - 恰似爾的溫柔(치아쓰니디웬러우, 당신의 따사로움 같아요)

어느 해. 몇 월 며칠인가
(某年某月的某一天) 모우니엔모우위에디모우디티엔

초췌한 얼굴을 한 채
(就象一張破碎的) 지우씨앙이짱포쉐이디리엔

안녕이란 말을 할 수 없었어요
(難以開口道再見) 난이카이커우따오짜이지엔

모든 것을 멀리 보내버리기가
(就讓一切走遠) 지우랑이치에저우위엔

그리 쉽지 않았지만
(這不是件容易的事) 쩌부스지엔롱이디스

우린 아무도 울지 않았어요
(我們去都沒有哭泣) 워먼취또우메이여우쿠치

사랑은 가만히 다가왔다가
(讓陀淡淡地來) 랑타딴딴디라이

사랑은 아무렇지 않게 떠났어요
(讓陀好好地去) 랑타하오하오띠취

하지만 해가 바뀌어도
(到如今年夏一年) 따오루진니엔푸이니엔

그리움은 멈추지 않네요
(我不能停止懷念) 워부넝팅쯔후아이니엔

당신을 그리워하고 옛 일을 그리워하며
(懷念爾壞念從前) 화이니엔니화이니엔총치엔

다시 바닷바람 불어오기만 기다려요
(但願那海風再起) 딴위엔나하이펑짜이치

그 물보라는 마치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
(直爲那浪花的手) 쯔웨이나랑후아띠셔우

따사로움과 같을 테니까요
(恰似爾的溫柔) 치아쓰니디웬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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