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

최재훈
앨범 : believe in 5462
작사 : 김혜선
작곡 : 김형준
편곡 : 김형준

예전처럼 웃어 주기를 날 위해
너 울지 않기를 더 힘들지 않게
더이상 난 니 앞에 놓인 아름다운 세상
함께 볼 수 없으니..
너는 기억하지마.. 함께한 시간들을
모든 것은 내가 간직한 채 떠나갈테니..
내게 남은 시간이 이제 얼마없으니
넌 잠시만 더 아파하면 돼..
우리 처음 만난 떨림도 함께 웃던 지난 얘기도
너무 오래 기억되지 않기를..
늘 그려보던 내일도 너와 내가 나눈 맹세도
이제 우리 함께 할 수 없으니
그저 꿈이라고 생각해 눈을 뜨면 잊어버리는
그런 꿈 속에서 잠시 나를 만난거라고
제발 나를 위해 울지마 나를 지켜주던 미소로
다른 누군갈 행복하게 하기를....

더는 아파하지마 날 위해서라면
모든 아픔 내가 간직한 채 떠나갈테니
나를 위해 울지마 난 힘이 없으니
네 눈물 닦아줄 순 없잖아..
우리 처음 만난 떨림도 함께 웃던 지난 얘기도
너무 오래 기억 되지 않기를..
늘 그려보던 내일도 너와 내가 나눈 맹세도
이제 우리 함께 할 수 없으니
그저 꿈이라고 생각해 눈을 뜨면 잊어버리는
그런 꿈속에서 잠시 나를 만난거라고
제발 나를 위해 울지마 나를 지켜주던 미소로
다른 누군갈 행복하게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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