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꽃이 눈앞에 짓밟혀
뿌연 먼지속에 썩어 가는 사람들
자유로이 하늘을 날던 새들도
이젠 검은 먹구름 속에서 사라져가고
피가물든 더러워진 땅위에서
행복한 아이들의 웃음이 잠들어가네
힘없는 노인들은 죽음 앞에 무릎을 꿇고
* 내 마음속에 머무는 바이올린의 울음소리~
**도망칠 곳 없는 텅빈 공간속에서
또다시 오아시스는 메말라가네
답답한 숨막힘 슬픈 잔인함 속에서 난
살아남기위한 나의 발버둥은 또다시 시작돼
repeat *
@ 도망칠 곳 없는 텅빈 공간속에서
또다시 오아시스는 메말라가네
답답한 숨막힘 슬픈 잔인함속에 난죽어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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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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