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

박정현

그대는 지금 여기 있는 내모습이 낮설지 않아요

나는요 매일 같은 꿈을 꾸~죠.

알아요 그저 작은맘 고약하지만

빨간 빛이 되기를...

*한참을 헤메던 시간을 보낸뒤

이제 나는 알아요 내안의 나를

언젠간 여기 평화로 오니 세상이 다시오게 되면

우리도 다른 누군가 보아 똑같이 사랑할수 있겠죠.

**후회는 안아요. 이런내 모습을 그댄 이미 알았었나요~

*

내게 너무 잘해준 그대를 너무 숨길수 없도록 사랑해요

이젠 나를 알아요. 내안에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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