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소리타래
어두워지는 너의 얼굴을 보며
힘들었던 시간들을 떠올려 봐
많이도 참고 참았었구나
벗들을 원망하지도 않으며
눈에 고이는 너의 눈물을 보며
사과 못한 작은 잘못들을 뉘우치네
너무나 미안 미안하구나-
세상을 원망하지도 않은 너인데
**너의 아픔 앞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구나-
그래도 언제나 니 곁에 있겠다는 약속을 해
작지만 다부지게 피는 채송화처럼 땅의 사람으로 작게 살아가자꾸나.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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