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

백지영

모든걸 다 버리고 마구 산다면 수렁속에 빠져서 산다면
어느 날 이런 나의 소식 들으면 그대 내게 돌아와
화라도 내지 않을까 그댄 알아 그대 없인
어둠의 길을 잃은 아이라는걸 헤어질 때 나 먼저 보내려 자꾸 등을 밀던 이유가 내 걱정인 것두 날 싫어하는 눈빛이라도 내게 맘에 없던 말이라도
그랬다면 아픈 상처라 해도 사랑은 체년 할 수 잇었을텐데...
그댄 알아 내가 없인 나 보다 더 힘겨운 눈물이란 걸..
"못 볼거야."
그 말 을 할ㄸㅒ도 자꾸 흐려지는 눈빛을 피하려 한것도 날 아직 사랑하고 있잖아..
지금 날보러 오고 싶잖아 돌아와 줘
나도 그렇단 말이야 갈수록 더 커지는 사랑때문에
돌아와 줘 나도 그렇단 말이야 더 이상 이렇게는 안 될 것 같아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