數えきれない でも 少しの
카조에키레나이 데모 스코시노
헤아릴수 없이 긴 ..하지만 조금의
歲月は流れ
사이게츠와 나가레
세월은 흘러
いったい君の事をどれくらい
잇타이 키미노 코토오 도레쿠라이
대체 너에대해서 얼마나
わかってるのかな?
와캇테루노카나
알고 있는걸까...?
指先で地圖たどるようには
유비사키데 치즈 타도루요우니와
손끝으로 지도를 더듬어가듯이
上手くいかないね
우마쿠 이카나이네
잘 되진 않겠지..
氣づいているよ不安そうな顔
키즈이테이루요 후안소우나 카오
알고 있어..불안한듯한 얼굴을
隱してるくらい
카쿠시테루쿠라이
숨기고있는것정도는
急ぎ足の明日へと
이소기아시노 아시타에토
종종걸음으로 내일에
抵抗する ように
테이코우스루요우니
저항하는 듯이
驅け回っていても 不思議なくらい
카케마왓테테모 후시기나쿠라이
이리저리 분주히 돌아다녀봐도
이상할 정도로
この胸は君を描くよ
코노 무네와 키미오 에가쿠요
이 가슴은 너를 그리고있어
見上げれば輝きは色褪せず
미아게레바 카가야키와 이로아세즈
올려다보면 반짝임은 바래지않고
溢れていた
아후레테이타
넘쳐흐르고 있었어
どんな時も照らしてる
돈나토키모 테라시테루
어떤때에도 비추고있는
あの太陽のように なれたなら
아노 타이요우노요우니 나레타나라
저 태양처럼 될수있었다면
もう少しだけ君のにおいに
모우스코시다케 키미노 니오이니
조금만 더 너의 향기에....
抱かれていたいな
다카레테이타이나
안겨있고 싶어..
外の空氣に首輪を引かれ
소토노 쿠우키니 쿠비와오 히카레
바깥의 공기에 이끌려
僕は背を向けた
보쿠와 세오무케타
돌아보았어..
白くにじんだ溜め息に
시로쿠 니진다 타메이키니
하얗게 번지는 한숨으로
知らされる季節を
시라사레루 토키오
알게되는 계절을
繰り返しながらふと思うのさ。。。
쿠리카에시나가라 후토 오모우노사
반복하면서 문득 생각해...
なぜ僕はここに居るんだろう
나제 보쿠와 코코니 이룬다로우
나는 어째서 여기에 있는걸까
そばにいてずっと君の笑顔を
소바니 이테 즛토 키미노 에가오오
곁에 있어줘..계속 너의 미소를
見つめていたい
미츠메테이타이
바라보고 싶어..
移り行く瞬間をその
우츠리유쿠 슌칸오 소노
바뀌어가는 순간을 그
瞳に住んでいたい
히토미니 슨데이타이
눈동자 안에 살고 싶어..
どこまでも穩やかな色彩に
도코마데모 오다야카나 시키사이니
어디까지라도 온화한 색채로
彩られた
이로도라레타
물들었어..
一つの風景畵の中
히토츠노 후우케이가노 나카
하나의 풍경화 속으로
寄り添うように
요리소우요우니
빠져들것같은
時を止めて欲しい永遠に
토키오 토메테호시이 에이엔니
시간을 멈추어주었으면 해.. 영원히..
そばにいてずっと君の笑顔を
소바니 이테 즛토 키미노 에가오오
곁에 있어줘..계속 너의 미소를
見つめていたい
미츠메테이타이
바라보고 싶어..
移り行く瞬間をその
우츠리유쿠 슌칸오 소노
바뀌어가는 순간을 그
瞳に住んでいたい
히토미니 슨데이타이
눈동자 안에 살고 싶어..
いつの日にか鮮やかな季節へと
이츠노히니카 아자야카나 키세츠에토
언젠가 선명한 계절로
連れ出せたら
츠레다세타라
데려가준다면....
雪のように空にさく
유키노 요우니 소라니 사쿠
눈처럼 하늘에피는
花のもとへ花のもとへ
하나노 모토에.. 하나노 모토에..
꽃의 곁으로..꽃의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