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그대 빈자리만큼 짙은 한숨만이 쌓여가네요..
이렇게 잠시뿐인 이별에도 난 쉽게 잠 못이룰만큼 많이 약해졌네요.. 다이해해요..그대 그럴만 했어도 내가 부족했기 때문이죠..그저 나를 놀리려는 장난이라면 그 언젠가처럼 다시 돌아오겠죠..그래요..난 믿을게요..조금은 힘들겠지만 환한 웃음으로 맞아 줄게요..따뜻한 마음과 익숙한 그 목소리를 이젠 다시 잃지 않도록 날 걱정하지 마요..잘 지내볼게요..
조금 바쁘게 살아볼게요..잊어 여기 이자리에서 있을게요..
그 언젠가처럼 다시 돌아오겠죠.그래요 난 믿을게요..
조금은 힘들겠지만 환한 웃음으로 맞아 줄게요..
따뜻한 마음과 익숙한 그 목소리를 이젠 다시 볼수 없어도 그래도 기다릴게요..조금은 힘들겠지만 그런 믿음조차 내게 없다면 다가올 날들과 찾아올 아픈 상처를 견딜수가 없을것 같아요..단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