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엘랄라 햇살이 부서져 엘랄라 하늘이 높으다
엘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원한 들판을 보았다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에렐랄라~
[2절]
엘랄라 새들이 날으네 엘랄라 자유는 참 좋아
엘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
어쩔 줄 몰라라 이 맘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에렐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