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야 슬퍼하느냐 오랜 침묵에 우느냐
거치른 저 넓은 들판을 너와 나 뛰었었지
너는 나에게 꿈을 주었고, 나는 널보며 웃었다.
그러던 니 모습 이제는 어디에 버리고 있느냐
한땐 너무 강한 널 보며, 너를 미워했지.
때로는 맘에 없는 소리로 너를 화내게 했었지.
친구야. 너는 나의 꿈. 다시 웃어보여봐
어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재어 보렴
1절끝.. ^^
모두 잠이 들었을 때도 너는 너를 찾아
내리는 새벽이슬 맞으며 너의 가슴을 열었지.
친구야. 너는 나의 꿈. 다시 웃어보여봐
어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재어 보렴
어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재어 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