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말하고 싶어 그래 들을 수도 없겠지
허나 하늘만을 바라보며 너만 그리워하며 살지
미안해 속죄할꺼야 차라리 처음부터 내버려둘껄
소용없는 후회 속에 난 하루를 보내지
어둠속으로 떠나버린 너.. 내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행복했다면 즐거웠다면 이유는 하나 너때문이야
이렇게 멍하니 있어 그래 내게 너를 울리던 소리
아름다운 너의 모습 이젠 잊어버려야 하지
하지만 눈물만 흘러 내얼굴 만져주던 너의 손길을
느낄 수가 없는 그날만 올까봐 두려워
짧은 시간을 사랑했던 너 이젠 나에겐 오랜 기다림
힘들겠지만 아프겠지만 멀리서 너를 나 지켜줄께
짧은 시간을 사랑했던 너 이젠 나에겐 오랜 기다림
힘들겠지만 아프겠지만 멀리서 너를 나 지켜줄께
짧은 시간을 사랑했던 너 이젠 나에겐 오랜 기다림
힘들겠지만 아프겠지만 멀리서 너를 나 지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