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 한국판 오프닝

모름

나 어쩌면 널 모를꺼야
가까이 있지만
뒤돌아 있는 니 마음을 볼수 없으니
나.. 하지만 고마워 할께
지금껏 너와 함께한 우리의 시간이 영원한 추억을
버거운 현실에 내가 쓰러지고 싶을때
언제나 나의 힘이 돼어 주던 너
믿을께 내곁엔 니가 있음을
혼자가 아닌걸 나보다 나를 아껴주던 널
기억해줘 시간이 막을 내려도
너를 그리는 내 눈물은 오직 진실인것을
멋훗날 우연히 너를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내가 먼저 얘기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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