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Ⅱ
작사, 작곡 : 조pd
featuring with Digital Masta
contains sample of "Mendelssohn - Bruch (allegro motto appassionato)"
왜 나는 몰랐었나
잠깐동안 내가 설마 착각했나
나의 음악 몇 마디의 쓴소리가 방송불가
그런 것이 대한 민국 수준인가
왜 멈춰있나 이번엔 또 누가 나를 심판하나
내 단어들에 참된 의밀 알고있나
그러고도 니가 그럴 자격 있나
넌 자신하나
때 지난 부끄럼에 밍숭맹숭 하면 뭘 해
시간은 지났는데 딴 생각하는 건 뭘 해
누구도 깰 수 없는 고정관념 속에 넌 잊지마
넌 잊지마 이 미래를 밝힐 노래
하늘이무너지고있다
큰바위부서지고있다
앞뒤로 폭풍을 몰고 미래는 우리가 연다./
하늘이 무너지고있다 큰바위 부서지고 있다.
모두가 날깨달았고 나 이제 최고가 된다
왜 깨어나지 못해
그렇게 매일 겉으로만 말해 .
모두가 자기가 최고다 하는 가수다 라고
소리질러 너흴 불러주길 바래 ha.
기대했던 설램.
그렇게. 갖고 있던 나의 모든 바램.
모두가 무너졌어.
쓰러졌어 푸 한순간에 나의 꿈은 날아갔어
같이 올라서서 너희와 비교했어
ye 모든 것이 변할 거라 생각했어
but 꿈은 깼어 포기했어 또 말하겠어
아직까지 우리나라 여기까지인가
겉과 속 중에 겉을 택해 가고있는 우리나란
보나마나 세계화 아니라 다 모두 가짜다.
하늘이무너지고있다
큰바위부서지고있다
앞뒤로 폭풍을 몰고 미래는 우리가 연다./
하늘이 무너지고있다 큰바위 부서지고 있다.
모두가 날깨달았고 나 이제 최고가 된다
쇄국주의보 한반도,
이제껏 한번도 문화적 파급 성공한 적 없이
허위보도에 써 갈긴 대로 우리들만의 파티에
길들여진 채 샴페인 일년이 지나도 똑같은
샴페인 주제에 무슨 세계재패인지
세계 속에 자폐인 주제에 내가 주장하는 건
정치 free 켐페인
community`z in pain. got nothin`to gain
집구석에서 아무리 큰소리 쳐다봤자
눈 하나 깜짝할 것 같나? 원숭이 놀음
협상하는 거 보면 쫄아버린 아저씨들
맛탱이 숑가리 우물안 개구리의 꽉 막힌 대가리
에 잘린 토끼허리 여전히 높은 자리 국회에선
글케 삿대질 외국협상에선
설거지나 하는 병신들이지
정명훈 백남준 이야말로 진짜 자랑거리
저 개판 속의 광대 계속 그러면 한대
(퍽) 니들에게 부르짖는 정치 free 켐페인
판 파는데 무슨 정치? 하겠지.
무너진 가치 음악적 가치 너도 똑같지 싸구려
시장제품 수출할래? 가짜 짝퉁을 수출 할래?
눈을 떠라 알만하면 다 알더라
자칭 비지니스맨 알고 보면 사기꾼
좆같은 카피맨 so fuck you man
하늘이무너지고있다
큰바위부서지고있다
앞뒤로 폭풍을 몰고 미래는 우리가 연다.
하늘이 무너지고있다 큰바위 부서지고 있다.
모두가 날깨달았고 나 이제 최고가 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