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공사
민중가요
한푼 두푼 모아 장만했지 우리의 보금자리
물론 빚이 훨씬 더 많지만 어쨌건 우리집
주인집 눈치밥도 안녕 지겨운 이사도 안녕
엄마 아빠의 근심걱정 이제는 영원히 떠나거라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벽에 송알송알 땀이 맺히더니
안방벽이 쭉쭉 금이가고 방바닥이 쩍쩍 갈라지네
테레비에 우리집 나왔다고 좋아하는 철없는 내동생
건축업자 건강이 부실했나 고사상에 돼지머리 부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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