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믿고 살아가도 괜찮겠니 이 험한 세상에
난 너와 함께 이곳에서 살길 원했어
현실을 살아가는 내마음이 얼마나 힘든줄 아니
날 기다리는 너에 맘도 무척 힘들꺼야
천년보다 길고 긴 삼년동안 기다리다 가슴이 타버려도
왜 사랑했냐고 묻지는 않을꺼야
나보다 니가 더 힘들었을테니까
현실에 길을 잃은 내마음이 쓰러지지는 않아
또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꺼야
천년보다 길고 긴 삼년동안 기다리다 가슴이 타버려도
왜 사랑했냐고 묻지는 않을꺼야
나보다 니가 더 힘들었을테니까
현실에 길을 잃은 내마음이 쓰러지지는 않아
또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