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가슴으로 다가서는 일들
때론 견딜수 없도록 힘겨웠었지
시간이 흘러 갈수록 바래지는 꿈들
우린 가슴을 저미며 안타까워 했었지
이제는 허전한 너의 마음 빈곳에
또다시 꿈을 가득 담아봐
그 얼마나 소중한 기쁨이 다시 피어나는지
아쉽게 멀어진 날 다시 올 수는 없지
우리 앞에는 떠다시 내일이 다가오네
이제는 너와 나 손을 잡고 웃어봐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 얼마나 소중한 사랑이 다시 피어나는지
그 얼마나 소중한 기쁨이 다시 피어나는지
이제는 모두 다함께 노래를 불러봐
가슴 후련해 지도록 노래를 불러봐
가슴이 따스해 지도록 함께 사랑을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