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고 믿었던 나의 전부를 사로잡아
나만을 원하는 사랑의 눈빛, 향기로 가득차고
어떤 꿈보다 달콤한 욕망 속으로 매일 날 데려가면
하늘길보다 더 넓은 가슴, 깊은 잠에 빠졌어
사랑을 말하며 용서하란 그 말의 슬픔을 몰랐었지
헤어짐을 예고한 뜻이란걸 난 믿고 싶지 않아
내 순정 보란듯 너를 버린 그녀 앞에서 넌 과시했지
찾아 다닌 그녀의 그림자로 내 역할 끝난거야
** 가- 가-
기대는 없애버려
내 가슴에 내 추억에 이미 넌 없는거야
##더는 아무도 없다고 믿었던 나의 전부를 사로잡아
나만을 원하는 사랑의 눈빛, 향기로 가득차고
어떤 꿈보다 달콤한 욕망 속으로 매일 날 데려가면
하늘길보다 더 넓은 가슴, 깊은 잠에 빠졌어 ##**
**
사랑했던 기억도 모두 버려
##
사라진 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