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안했지만..
알고있어 나에겐 너 뿐이란걸
긴 기다림을 준비해왔던
너의 마음을 이제 이해할 수 있어
넌 내게 말했지 멀지 않은곳에서 기다린다고
다 가질수는 없는 거라고
말하던 너의 그 입술을 지울 수 없던거야 매일
내게 돌아와
힘이 들땐 언제나 나도 너처럼 잘해줄 수 있게
철없었던 어린날의 내 모습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늘 같은 자리에 있어줬던 너에게 고마울뿐야
긴 기다림에 끝이 온거야
나에겐 너 하나뿐인걸
이제는 느낄 수 있어 매일
내게 돌아와
힘이 들땐 언제나 나도 너처럼 잘해줄 수 있게
철없었던 어린날의 내 모습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날 용서해 널 아프게했던 나를
우리들 앞에 수많은 날들을
행복하게 채워갈 수 있도록
나에게 돌아와 줄래..
나에게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