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창가에 파란낙엽 떨어지면
아가야 내가슴엔 비가내린다
꿈속에 작은나라 왕자님같은 예쁜아가야
하얀벽 하얀침대 하얀이곳이 모두가낯설지않니
창백한 너의얼굴 볼때마다 엄마가슴은무너~진단다
일어나라 걸어보자 엄마손을잡고 집으로가잔다
2.겨울이 지나가고 봄이오면
아가야 새생명은 싹이튼단다
꿈속에 작은나라 공주님같은 예쁜아가야
놀이터 네친구들 정든그곳이 모두가그립지않니
창백한 너의모습 볼때마다 아빠가슴은무너~진단다
일어나라 걸어보자 아빠손을잡고 집으로가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