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겨울처럼

페인트(Faint)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올해 겨울도 나는 늘 그랬듯이 혼자서 보내야겠지
니가 떠난 그 뒤로 단 한번도 채운적 없는 이 빈자리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그 작은 너의 손으로 날 잡아 주었어
의미없는 많은 말보다 날 꼭 감싸 안으며
울어주던 네가 그리워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빠르게 흘러가고 변해가는 그 속에서 변치않는 너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그 작은 너의 손으로 날 잡아 주었어
의미없는 많은 말보다 날 꼭 감싸 안으며
울어주던 네가 그리워

알고 있어 돌아갈 수 없다는걸 난 알고 있지만
다시 그때로

날 너의 작은 품으로 감싸줬고
그 작은 너의 손으로 날 잡아 주었어
의미없는 많은 말보다 날 꼭 감싸 안으며
울어주던 네가 그리워 울어주던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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