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

(에코님 신청곡) 김태우
난 혼자죠.. 비 내리는 오늘..
난 혼자죠.. 함께 했던 그 곳..
아플 것 같아서 눈물을 참으려
눈을 감죠 괜찮아 지겠죠
자꾸 이유 모를 눈물이
내 눈에 고여 떨어지지를 않죠
보이진 않죠 난 볼 수가 없죠
근데 왜 자꾸 그녀의 미소만 (보이는 걸까요?)
하루 지나가면 아름다웠던 그녀 모습 지울 수 있을까요
한번만이라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 꼭 하고 싶은 말..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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