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별이
고개를 들면 더 아름다운 세상이 있어
한 걸음만 걸어나가면 훨씬 빛나는 세상이 있어
항상 사랑받고 있었는데도
왜 난 불행하다 생각한걸까
비가 내리는 차가운 밤 문득 올려다본 하늘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걸` 이라고 무심코 넘겨버렸어
그렇지만...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뿐
늘 별은 빛나고 있지
절망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행복은 우릴 기다렸던가야
비가 내리는 차가운 밤 문득 올려다 본 하늘
너의 별도 어딘가에서 빛나고 있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뿐
늘 별은 빛나고 있지
절망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행복은 우릴 기다렸거야
비가 내리는 차가운 밤 문득 올려다 본 하늘
너의 별도 어딘가에서 빛나고 있어
비가 내리는 차가운 밤 문득 올려다 본 하늘
너의 별도 어딘가에서 빛나고 있어
나의 별도 어딘가에서 빛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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