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따라 떠돌다
돌 틈사이로
집을 지은 민들레처럼
걷다가 보니 어느덧 이 자리
돌아보니 참 멀리도 왔구려
그 무엇을 누구를 원망 하리오
이 또한 내 인생인 것을
그 세월에 미련둬 무엇 하리오
되돌릴 수도 없는데
굽이굽이 걸어온 인생이야기
한도 많고 서러움 많지만
지난세월 돌아보며
웃을 수 있으니
그래 이정도면 잘 살았지 뭐
바람 따라 떠돌다
돌 틈사이로
집을 지은 민들레처럼
걷다가 보니 어느덧 이 자리
돌아보니 참 멀리도 왔구려
그 무엇을 누구를 원망 하리오
이 또한 내 인생인 것을
그 세월에 미련둬 무엇 하리오
되돌릴 수도 없는데
굽이굽이 걸어온 인생이야기
한도 많고 서러움 많지만
지난세월 돌아보며
웃을 수 있으니
그래 이정도면 잘 살았지
뭐 그래 이정도면 잘 살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