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달~ㅁㅁ~

김건모
등록아이디 : lily990(akaa)
전주 없음...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어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ㅡ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루~비~라~

- 간 주 중 -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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