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박승희
똑같은 하늘 똑같은 바람 그러나 갈 수 없는 곳
가슴 가득한 그리움만이 하루씩 쌓여갑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부디 꼭 살아계세요
다시 만나는 그날이 오면 잡은 손 놓지 말아요
두 팔 벌려 안아주겠소 연리지 내 사랑아~

2.
강물은 서로 아무 말없이 하나로 흘러가는데
우리의 지난 이야기들은 눈물이 되어 고였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부디 꼭 살아계세요
다시 만나는 그날이 오면 잡은 손 놓지 말아요
두 팔 벌려 안아주겠소 연리지 내 사랑아 연리지 내 사랑아~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