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밤 (Feat. 민지, J.Fe)

열아홉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조금은 슬퍼 보여
지칠 땐 나에게 기대
널 위해 부를 노래
널 울게 한 이 밤이 시려
웃음을 가리는 어둠이 싫어
넌 그림자 울음 속에서
오늘도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고 싶어
나의 소중한 널 비춰주고 싶어서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어 줄게
모두가 알아주지 못해도
내가 알아 너를
OK yeah
여보세요 너 뭐해
아니 그냥 건 건데
목소리가 듣고 싶었던 건
절대 절대 아니고
괜히 생각이 난 것도
괜히 보고 싶은 것도
그런 거 아니야 절대로
그래도 이럴 땐
네가 있었으면 좋겠지 왜
내 우울한 하루가 길어
애써 감추려는 내가 싫어
넌 그림자 울음 속에서
오늘도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고 싶어
나의 소중한 널 비춰주고 싶어서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어 줄게
모두가 알아주지 못해도
내가 알아 너를
어려운 세상 속에서
네 맘을 비추는 별이 될게
오늘도 내일도 나 언제나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고 싶어
나의 소중한 널 비춰주고 싶어서
그대의 달로 별로 떠올라
밤새 네 곁에 있어 줄게
모두가 알아주지 못해도
내가 알아 너를
널 위한 위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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