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다친 맘
낫는 약이 없을까
고단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구나
어릴적 어미품
배를 어루만지시던
약보다 따뜻한
그 손길이 생각난다
나아라 나아라
울아가 울지마라
나아라 나아라
세상에 지지마라
엄마손은 약손
울 아가배는 똥배
엄마손은 약손
울 아가배는 똥배
나아라 나아라
울아가 울지마라
나아라 나아라
세상에 지지마라
나아라 나아라
울아가 울지마라
나아라 나아라
세상에 지지마라
엄마손은 약손
울 아가배는 똥배
엄마손은 약손
울 아가배는 똥배
울 아가배는 똥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