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꼬마님 신청곡) 텐야드
언제나 따뜻한 너의 목소리
달콤한 숨소리 다 좋은 걸
나를 닮은 너의 말투까지
설레임 가득한 나의 가슴이
널 향해 뛰는걸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걸
어느 날 햇살 눈부신 날
내게 다가와 준
니가 참 고마울 뿐야
이런 내 맘이 들리니

너 하나면 되
너의 사랑 하나면 되
이 세상 누구라도
채울수 없는 내맘
주인은 너야 (난 말야)
너만을 위해
오직 너 하나를 위해
나 살아갈께
언제나 지금처럼
꼭 오늘만큼만
사랑할게
너에게 약속할게

포근히 내품에 안겨 있는 너
그런 널 볼때면 난 말야
행복이란 말 알것 같아
나에겐 더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나의 곁엔 니가 있으니

너 하나면 되
너의 사랑 하나면 되
이 세상 누구라도
채울수 없는 내맘
주인은 너야 (난 말야)
너만을 위해
오직 너 하나를 위해 yeah
나 살아갈께
언제나 지금처럼
꼭 오늘만큼만
사랑할게

아직 모자라지만
너 힘이 들때면
기대어 쉴 수 있는 곳
나 이길 바래

날 믿어줄래
내곁에만 있어줄래
발 맞춰 걷는길에
눈물 흘리지 않게
너를 지킬게 (약속해)
이대로 우리
영원토록 같이 둘이서
수많은 날들
함께할 수 있기를
그럴 수 있기를
기도할게
너에게 약속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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