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문턱에서
수 없는 질문들을 했지 후회 말라
태양이 비추는 날
슬픈 우리 모습 비칠 때
이별했지
외롭지 않게 난 넉넉했어
우리 이별의 선택을 믿었어
근데 갑자기
쏟아져 내릴듯한 아픔들이
이제 와서 날 흔들어
난 난 널 못 잊는 걸까
정말 수고 많았던 우리 사랑
끝내 남인 건 가슴이 아파
담담히 이별하자
넌 모르겠지
네가 잠든 밤
네 잠든 모습에 취했지
그런 너를 버리려고 했던
내 자신이 오늘 미워
미워서 네가 보고파..
쏟아져 내릴듯한 아픔들이
이제 와서 날 흔들어
난 난 널 못 잊는 걸까
정말 수고 많았던 우리 사랑
끝내 남인 건 가슴이 아파
담담히 이별하자
근데 갑자기 미치겠어
후회가 밀려오고 너란 사람을
절대 못 잊겠어 난
후회 할 것만 같아
당장 달려가고 파
그때 그리워
추억이 너무 예뻐
널 잊기엔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