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니 내 멋진 모습 나를 향한 기쁜 눈길들
마치 여름처럼 설레이는 마술같은 하루하루
몰랐었어 이 멋진 세상 아름다운 거리거리들
나도 몰래 피어나는 새로 구운 이 맑은 미소
*날 버려준 그대 정말 고마워요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늦은 아침 뒹굴뒹굴 오랜만의 작은 기쁨들
리모콘에 피자 한 판 온 세상에 전화를 했죠
*기뻐해줄 당신 내겐 천사 같은
다시 열린 세상 모두 그대 덕뿐이겠죠
너만을 사랑했다 죽도록 사랑했다
이 세상 끝까지 너만을 영원히
여길 봐요 나의 눈을 당신이 늘 사랑한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