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너란 사람이

다비님>>폴백
갑자기 또 낯설어 졌어 둘이 마시던 이 거리 공기가
참 한동안 잊었었는데 입술을 꽉 물고 참아 보지만

너무 쉽게 또 울어 내 옆 빈자리가 서러워 그래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 새삼스럽게 또 생각 나

I Remember You 웃고 있는 사람들 그 속에 난 우두커니
내게도 너란 사람 있었다는 걸 눈물이 가르쳐줘

몰랐었어 그땐 몰랐어 그때 우리는 행복했었는지
이 사람들 보면서 보여 그때 우릴 닮은 행복한 그들

한가득 저들 미소 이젠 난 가질 수 없잖아 이젠
미안해 널 잊지 못해서 끝까지 못난 남자라서

I Remember You 웃고 있는 사람들 그 속에 난 우두커니
내게도 너란 사람 있었다는 걸 눈물이 가르쳐줘

I Remember You 웃고 있는 사람들 그 속에 난 우두커니
내게도 너란 사람 있었다는 걸 눈물이 가르쳐줘

다시는 너란 사람 없다는 걸 눈물이 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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