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이 불로월장재 하니 적막강산이 금백년 이로구나.
어히요 이히요 이히요 어히야 어-
일심정념은 극락나무아미상 이로구나 야루 너니나 야루나.
책 보다가 창 퉁탕 열치니 강호 둥덩실 백구 둥 떳다.
어히요 이히요 이히요 어히야 어-
일심정념은 극락나무아미상 이로구나 야루 너니나 야루나.
하늘이 높아 구진 비 오니 산과 물과는 만계로 돈다.
어히요 이히요 이히요 어히야 어-
일심정념은 극락나무아미상 이로구나 야루 너니나 야루나.
낙동강상선주범 하니 취적가성 이 낙원풍 이로구나.
어히요 이히요 이히요 어히야 어-
일심정념은 극락나무아미상 이로구나 야루 너니나 야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