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그대

엠포
narration)
배철수입니다. 송골매 노래 중에
[어쩌다 마주친 그대]라고 있잖아요.
이 노래를  M4 라는 친구들이 리메이크를 했네요.
오늘은 M4의 목소리로 듣겠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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