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쓰라린~ 이별의 우는 맘 버들가지 꺾어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
벽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피는 묏 버들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2절 소리없이~ 울면서 지샌 밤 방울방울 띄워 보내노라~
진한 사랑 진한 정을 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
벡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