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해가 안 돼
소나기처럼 내게 온 이별
아직 물어볼 것이 많이 남았어
지금 이 현실
너무 원했기에
더는 안 되는 것 같아
너무 간절했던
내 마음이 안 되나 봐
내게도 사랑이 온 것 같아
행복했던 나날들
더 이상 나는 아닌가요
너는 이젠 괜찮니
웃을 수 있니 맘이 편하니
나는 좋지가 않아 점점 나빠져
눈물만 나와
너무 원했기에
더는 안 되는 것 같아
너무 간절했던
내 마음이 안 되나 봐
내게도 사랑이 온 것 같아
행복했던 나날들
더 이상 나는 아닌가요
놓을 수 없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너와의 시간을 멈추고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이
미울 뿐이야
너무 원했기에
더는 안 되는 것 같아
너무 간절했던
내 마음이 안 되나 봐
내게도 사랑이 온 것 같아
행복했던 나날들
더 이상 나는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