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하고 싶은 말

태무

너에게 사랑한다 말한게 언제였었느지...

너에 집 그 골목 끝에서 널 안아준게 언제였는지...

하지만 나 미안하단 말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지나온 날들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변함없도록 너만을 사랑해.....

이 세상 모든 사랑을 다 모아놓은 그 보다 더..

내 슬픔 둘로 나눠 절반에 눈물 닦아주고..

니 슬픔 나 아파할까봐 뒤돌아 혼자서 울던 너..

하지만 나 미안하단 말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지나온 날들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변함없도록 너만을 사랑해......

이 세상 모든 사랑을 다 모아놓은 그 보다 더...

혹시 내가 미쳐 너를 떠나가도 날 제발 버리지는마...

길지 않은 시간 지나가기 전에 널 향해 달려 갈때니..

지나온 날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변함없도록 너만을 사랑해..

이 세상 모든 사랑을 다 모아놓은 그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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