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대 우나요..?
그대를 위해 나 여기 서 있었다는 걸..
아마도 알수 없겠죠?
그래요..나는 아닌거겠죠?
보고싶은 맘으로
전화를 들어 보지만
나 아닌 그 사람 연락이 오지 않는다하며
눈물을 보이네요..
힘이 든다며..
여기 내 사랑이 울고 있는데
기다리는 내가 안보이나요..?
지금은 안돼요..
그댈 혼자서 두고 떠날 수 없어요
죽어도 좋아요
그대 안에서 내가 함께라면..
바보가 되도 좋아요
내가 그대를 위해서 쓰여질 수 있게
내 가슴을 보여 드릴게요
그냥 거기 있어요..
날 느껴요..
여기 내 사랑이 울고 있는데
기다리는 내가 안보이나요..?
지금은 안돼요
그댈 혼자서 두고 떠날 수 없어요
죽어도 좋아요
그댈 안에서 내가 함께라면..
나 고백할게요..
아직도 모르나요..?
그댈 사랑하는 날..
이제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내가 그대곁에 살고 있어요
가지지 못했던 그대 사랑을
내가 채워드릴게요
더이상 그대를 두고 볼 수 없는 날
용서해요..
그대 그림자라도 되고픈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