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

무사이

tell me that your love hasn't died and I loved you with my heart.
you were always on my mind.
비라도 올 흐린 날이 되면 우산을 들고선 모습이
난 싫었죠 그냥 친구와 물장난을 치고 싶었죠
그렇게 어린 내 모습에 늘 걱정하던 당신께

그 기나긴 시간들 중에 단 한번도 난 표현 못했었죠

* oh~ 가지 말라던 그 곳에 늘 있고
어느새 난 당신보다 많이 커져버린 지금
알아요 이젠, 날 사랑한 거죠
내게 흘린 눈물만큼 부디 행복하세요
행복했던 그때 기억도 이젠 희미해져 더 멀게만 느껴져요

* oh~ 당신 품에서 세상은 변했고
어느새 난 그때보다 많이 커져버린 거죠
알아요 이젠, 날 사랑한 거죠
내게 흘린 눈물만큼 부디 행복하세요

나를 위해 숨쉬며 항상 내 걱정만 해주시던 당신께 너무나 감사해요

늦었나봐요 이젠 숨길 수 없죠
내 오랜 철없던 꿈에서 늘 두려워하던 나를 깨워준 거죠
어느새 나도 그댈 닮아버린걸 느끼시죠 살아갈 이유가 당신인걸
믿어요 cuz I love you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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