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부러 그런 거야 날 닮았단 너의 그녀를 이제 더는 대신 할 자신 없어
너를 외면해 멀리서 뒤돌아선 나의 손끝이 떨고 있는 걸 모르겠지
그 오랜 기억 감당할 수 없어 난 너무 힘에 겨운데
너 언제까지 나를 향한 눈으로 다른 시간 속을 서성일런지
* 조금만 더 가까이 와 나를 바라봐 줘 더 이상 흔들리게 하지마 너를 원해
그 마음만 같을 뿐이야 다른 누굴 대신할 수 없잖아 나를 봐줘
그녀 알 기전 나를 만났다면 넌 날 그리 사랑했을까?
그 시간 속에 멈춰버린 널 아직 내것이라 말할 수 없어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