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니 나의 마음 다 얘기할 수 있길 바래 너에게
한참을 생각했죠 오랜시간동안 너의 뒤에서
난 너무 두려워 지금
내겐 오직 너뿐이야 더 이상 내 모습 감출수 없어
나 말할 수 있게 조금만 다가와 나의 손을 잡아줘
알고 있죠 너의 마음 너에게 나는 너무 부족하단걸
이렇게 생각해줘 이젠 둘이아닌 하나란걸
내게 힘이 돼줘 제발
내겐 오직 너뿐이야 더 이상 내 모습 감출수 없어
나 말할 수 있게 조금만 다가와 내손을 잡아
이젠 웃을수 있죠 내앞에 항상 니가 서 있을 테니
나 가끔 힘겨울때 기대도 되겠죠 작은 바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