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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